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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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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9-12-19 05:46 조회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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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12-15-2019)


우리 교회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어떤 섬김을 가장 아름답게 보실까? 아주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자진해서 즐거움으로 할 때입니다. 억지로나 할 수 없어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자진해서 섬길 때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자진해서 즐거움으로 섬기는 일군이 많은 교회입니다. 


주일이면 각 목장마다 갈릴리 식구들에게 조금 이라도 더 맛있는 점심으로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그 수고와 노력으로 성도님들은 매주 맛있는 점심을 먹게 됩니다. 사실 각 목장 마다 주일 점심을 준비하고, 설거지까지 마무리 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모든 성도님들이 점심 식사를 대할 때 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주일 오후는 1일 노동자들과 홈리스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 나눌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지난 12월 첫 주일은 겨울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그 비를 맞으며 배고픈 홈 리스들을 찾아서 한 사람이도 더 먹이려고 빵과 음료를 나누는 모습에 감사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월요일 아침에도 동일하게 음식을 준비해서 1일 노동자들과 홈리스들의 한 끼 아침 식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월요일 오후는 수년째 교회 1층부터 3층까지 곳곳을 정리해주시고,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시는 분, 토요일 새벽에는 벌써 10년 이상 자원하는 마음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해서 주시는 분, 예배당 강단의 꽃꽂이와 화분 관리를 기쁨과 감사로 섬기시는 분, 주중에 틈나는 대로 중보기도실에 나와서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 매일 새벽 눈이 오나 비 가오나 새벽 기도의 자리에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는 기도의 일군들, 매달 두 번의 목장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주일이면 재정부실, 안내석에서, 방송실에서, 주일학교 교실에서 자기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일군들로 인하여 지난 한해도 교회는 평안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을 이룰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요한계시록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