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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키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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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9-09-21 03:57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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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키는 비결 (8-18-2019)


거의 모든 생명을 가진 동물들은 하나 된 조직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이 공동체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동물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리에 속해 삽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이런 진리를 알려 줍니다. 성경에서 불행한 사람을 표현할 때, 길 잃은 양이나, 무리로부터 떨어진 양이라고 합니다. 


 무리를 떠난 양, 길 잃은 양이 늑대 같은 사나운 짐승의 먹이가 되듯이 그리스도인도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오면 악한 사단의 공격 목표가 됩니다. 그러므로 유혹 많은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는 비결은 가정과 목장, 교회 공동체를 하나로 세워나가는 일입니다. 우리가 속한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 될 때 우리 자신이 지켜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신앙생활의 원리이자 삶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로 존재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하나 되고, 가정에서 부부가 하나 되고, 목장에서 식구들이 하나 될 때 어떤 사단의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공동체가 될 것 이고, 이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는 영적 원리입니다. 


 미국의 크리스천 작가였던 마크 트웨인은 이런 재미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개와 고양이를 한 우리 안에 넣어 보았다. 뜻밖에도 그들은 내 기대를 뛰어넘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새와 돼지와 염소를 한 우리에 집어넣어 보았다. 그들에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마침내 그들도 더불어 잘 어울릴 수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장로교인과 감리교인과 침례교인들이 한 교회에서 잘 지내는 것을 볼 수 없었다.”


 무엇이 우리를 하나 되지 못하게 합니까? 이념입니까? 사상입니까? 역사입니까? 상처입니까? 아니요. 그 배후에 영적 실체인 사단입니다. 사단은 이간하고 분열시키는 존재입니다. 성도들의 가정이나 교회를 무너뜨릴 때 서로 미워하게 하고, 분열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 되지 못하게 합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와 가정에서 나를 떼어 내어 “홀로”있게 합니다. 그리고 공격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해줍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보여 주셨던 용서와 사랑입니다. 용서하면 하나 됩니다. 사랑하면 하나 됩니다. 그리고 이 유혹 많은 세상에서 자신이 지켜집니다.